날이 추워지면서 사무실 혹은 집에서 녹차를 타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녹차와 현미녹차 어떤 것이 몸에 더 건강할까요? 현미녹차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 함량 그리고 하루 권장량은 어느 정도가 될지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현미녹차 효능
현미녹차는 많은 녹차 종류 중 하나입니다. 녹차보다 더 구수한 맛이 첨가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녹차입니다. 다음은 현미녹차의 효능 5가지입니다.
- 당뇨병에 좋다
- 콜레스테롤을 안정시킨다
- 혈압을 안정시킨다
- 항암작용이 있다
- 노화성 뇌질환에 좋다
녹차는 인슐린 분비를 돕고 혈당 수치를 낮추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좋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암 작용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에도 대응하는 효능도 포함되어 있고 카테킨 선분이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5가지 이외에도 간질환에 좋고 피부관리는 물론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미녹차 부작용
위와 같이 효능이 많이 존재하지만 당연히 부작용 또한 존재합니다.
- 카페인 부작용
- 위장장애
- 임신과 수유 중 주의
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녹차를 섭취를 하면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미녹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장애, 복부 팽만, 가스 등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그 시기에는 특히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녹차 카페인 함량
현미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티백 한 개 기준으로 7~ 16 mg입니다. 이는 캔커피의 카페인 함유량인 70~ 150mg 보다 10배 적은 양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루 3~ 5잔 정도는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임산부, 불면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권장량보다 적거나 섭취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녹차 하루 권장량
많이 섭취를 했을 때 부작용이 발생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3잔 미만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철분 결핍이 있으신 분들은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지 않고 적절한 양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는 시간도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지난 후에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현미녹차의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 함량, 하루 권장량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양으로 마시는 것이 몸 건강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더 많은 건강에 관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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